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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26년에도 갑작스러운 정전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. 집 전체가 꺼졌는지, 우리 집만 꺼졌는지에 따라 신고 방법이 달라서 당황하기 쉽습니다. 특히 야간이나 한파·폭염 시기에는 대응이 늦어지면 안전사고와 생활 피해가 커질 수 있어요. 아래 순서대로 확인하면 “어디로, 무엇을, 어떻게” 신고해야 하는지 바로 정리됩니다.

    요약: 정전은 먼저 범위를 확인한 뒤, 한전 123(24시간) 또는 한전ON/사이버지점으로 신고하면 접수가 가장 빠릅니다.

    정전신고 접수요약

    정전이 나면 가장 먼저 “우리 집만”인지 “주변도 같이”인지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. 집 안 차단기가 내려가 있거나 특정 콘센트·방만 꺼졌다면 가정 내 설비 문제일 가능성이 커서 전기기사 점검이 먼저일 수 있어요. 반대로 복도등, 엘리베이터, 이웃집까지 동시에 꺼졌다면 배전선로 등 외부 설비 문제일 확률이 높아 한전 신고가 우선입니다.

    긴급 신고는 한전 고객센터 123이 기본 경로입니다. 유선전화는 국번 없이 123으로 바로 연결되고, 휴대폰은 지역번호+123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어요(통화가 안 되면 이 방식으로 다시 시도). 전화가 어려우면 한전 사이버지점의 ‘전기고장신고’ 또는 한전ON 앱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합니다. 단, 감전 위험(전선 늘어짐, 스파크, 타는 냄새)이 보이면 먼저 주변을 통제하고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.

    엘리베이터 안에 갇힘, 인명 구조가 필요한 상황은 정전 신고와 별개로 119가 우선입니다. 신고를 빨리 해도 복구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, 냉장고·전열기 등 주요 전기기기는 일단 플러그를 뽑아 2차 사고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.

    • 정전 범위부터 확인하면 ‘한전 신고’인지 ‘가정 내 점검’인지 빠르게 갈립니다.
    • 긴급 정전 신고는 한전 123이 가장 빠르고, 온라인 접수(사이버지점/한전ON)도 가능합니다.
    • 구조 상황은 119가 우선이며, 감전 위험 물체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.

    정전신고 필요정보

    정전 접수는 “정확한 위치 + 범위 + 발생 시각” 3가지만 제대로 말해도 처리 속도가 확 달라집니다. 주소는 동/호수까지, 건물명이 있으면 함께 전달하세요. 정전 범위는 1) 우리 집만, 2) 같은 라인/같은 층 일부, 3) 아파트 전체·골목 전체처럼 ‘여러 세대’인지로 구분해 주면 좋습니다. 발생 시각은 대략이라도 괜찮고, 깜빡였다가 꺼졌는지(순간정전 후 정전), 소리·냄새·불꽃 같은 이상 징후가 있었는지도 함께 알려주세요.

    온라인(사이버지점/앱)으로 접수할 때는 고객번호가 있으면 주소 입력이 더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. 다만 고객번호를 모르더라도 신고 현장 주소와 연락처만 정확하면 접수 자체는 가능합니다. 공동주택이라면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해 “단지 공지(설비 점검/계획정전)”가 있는지도 체크하면 중복 신고를 줄이고 안내를 빨리 받을 수 있어요.

    또 하나 중요한 건 안전 정보입니다. 전선이 끊어져 늘어져 있거나 변압기 주변에서 화재·연기가 보이면 일반 정전과 다르게 ‘위험 설비’로 분류될 수 있어요. 이때는 위치를 더 구체적으로 말하고, 주변 사람들에게 접근 금지 안내를 하는 게 우선입니다.

    • 주소(동·호수/건물명)와 정전 범위(1세대/여러 세대)를 함께 말하면 접수 정확도가 올라갑니다.
    • 발생 시각, 순간정전 여부, 냄새·불꽃 등 이상 징후를 추가하면 원인 파악이 빨라집니다.
    •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공지 확인 후 신고하면 중복 접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    정전신고 처리단계

    아래 3단계만 따라가면 대부분의 정전 상황은 깔끔하게 정리됩니다.

    1단계: 범위 확인
    집 안 차단기(분전함) 확인 → 복도등/이웃집/상가 등 주변도 꺼졌는지 확인합니다. 우리 집만 꺼졌고 차단기가 내려가 있으면, 무리하게 올리지 말고 과부하 원인(전열기 동시 사용 등)을 먼저 의심하세요.

    2단계: 신고 접수
    외부 정전이 의심되면 한전 123으로 신고합니다(유선: 123 / 휴대폰: 지역번호+123 시도). 전화가 어렵다면 한전ON 또는 한전 사이버지점 ‘전기고장신고’에서 주소·연락처·정전 범위를 입력해 접수하세요.

    3단계: 안전·복구 확인
    복구 대기 중에는 전열기·전자레인지·헤어드라이어 등 고출력 기기는 플러그를 뽑아두고, 전기가 들어온 뒤 한꺼번에 켜지 않게 순서대로 사용합니다. 엘리베이터 갇힘·부상 등 구조가 필요하면 119가 우선이며, 끊어진 전선/스파크 등 위험 설비는 절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.

    • 1단계는 ‘우리 집만’인지 ‘주변도’인지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    • 2단계는 한전 123 또는 온라인 접수로 “주소·범위·시각”을 간단명료하게 전달합니다.
    • 3단계는 안전 확보 후, 복구 뒤 전기기기는 순차적으로 사용해 과부하를 피합니다.
    정리: 2026 정전 신고는 범위 확인 → 한전 123/온라인 접수 → 안전 관리 순서로 대응하면 빠르고 안전합니다. 구조 상황은 119를 우선으로 두세요.